AI로 수면-영양까지 관리… 건설사들 ‘시니어 맞춤형 주거’ 경쟁
초고령화 사회에 은퇴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삶을 보내는 ‘액티브 시니어’가 부상하면서 주거 시장에도 이들을 위한 서비스가 마련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순히 시니어 주거시설을 시공,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시설을 장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노하우를 쌓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건강 관리부터 단지 내에서 즐기는 문화생활까지, 건설사들은 주거 공간에서 이뤄질 수 있는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28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시니어 레지던스인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의 운영사 도타이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초부터 삼성물산의 AI·사물인터넷(IoT)·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케어를 돕는 서비스가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의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시니어 일상과 전문 돌봄 인력을 연결한다. 시니어 레지던스에 설치된 IoT 센서를 통해 입주민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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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