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사위 곽상언 저격 사흘만에…유시민, 노무현 재단 떠나
유시민 작가가 노무현 재단을 떠난다.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무현 재단이 유 작가 도서 등 홍보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한지 사흘 만이다. 노무현 재단은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시민 상임고문의 사임 요청에 따라 2026년 6월 15일 자로 상임고문직을 해촉했다”고 전했다. 노무현 재단은 이와 함께 유 작가가 재단에 전한 서신도 공유했다. 유 작가는 “저는 당분간 노무현 재단을 떠나서 살려고 한다”며 “재단에 상임고문 해촉을 요청했다. 알리레오북스도 6월 말에 중단한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제가 할 비평 활동 때문에 노무현 재단이 혹시 겪게 될지도 모를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서다”며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재단을 잘 지켜달라. 사랑한다”고 했다. 앞서 곽 의원은 이달 12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제과점이 빵을 팔지 않고 빵 만드는 사장을 홍보한다면 이건 홍보업체지 제과점이 아니다”며 재단이 유 작가 개인에 대한 홍보에 활용되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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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