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부통령 “대선 출마 여부, 중간선거 후 아내와 상의”
미국 집권 공화당의 대표적인 ‘포스트 트럼프 주자’로 꼽히는 JD 밴스 부통령이 올 11월 중간선거가 끝난 뒤 2028년 대선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14일(현지 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이날 미 CBS방송의 ‘선데이 모닝’ 인터뷰에서 2028년 대선 출마 계획에 대해 “중간선거 뒤 아내와 상의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공화당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에서 유력한 다음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밴스 부통령은 아직 공개적으로 대선 출마 의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그는 다음달 넷째 자녀가 태어날 때까지 출마 여부를 결정하지 않겠다고 주변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밴스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대권 도전 여부에 대한 자신의 결정을 지지해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만 그는 “그 결정이 무엇이 될지 아직 실제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사전 의견 교환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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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