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늘 레오 14세 교황과 단독 면담…‘방북 요청’ 주목
바티칸을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레오 14세 교황과 단독 면담에 이어 피에트로 파롤린 교황청 국무원장과도 마주앉는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 기독교인과 평화의 상징인 레오 14세 교황과 이날 오전 바티칸 교황궁에서 단독 면담을 갖는다. 2021년 10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선종한 프란치스코 전 교황과 면담한 지 약 5년 만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이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은 통상 교황청 방문 또는 교황의 방한 계기로 임기중 면담을 가져왔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1989년 10월 방한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을,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재임 중은 아니나, 1986년 신한민주당 상임고문 시절 교황청에서 교황을 만났다. 천주교 신자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0년 3월 대한민국 최초로 교황청을 국빈 방문했다. 당시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면담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2007년 2월 교황청을 방문해 베네딕토 16세 교황을 만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2009년 7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