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상장 첫날 한때 30%↑…머스크 세계 첫 ‘조만장자’
스페이스X가 12일(현지 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첫 거래일 한때 공모가 대비 약 30% 급등해 거래됐다.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한국시간 13일 오전 12시50분께 나스닥에서 주당 150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업공개(IPO) 공모가 135달러보다 약 11% 오른 수준이었다. 스페이스X 거래는 시초가 결정 절차에 따라 정규장 개장보다 늦어졌다. 스페이스X 주가는 한국시간 13일 오전 2시10분께 공모가 대비 약 30% 오른 175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조2000억 달러를 넘으면서 미국 기업 시가총액 상위 6위권에 안착했다. WSJ은 “테슬라, 브로드컴, 메타 등보다 높은 규모”라며 미국 전체 시장 규모의 약 3%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창업주인 일론머스크는 세계 최초 ‘조만장자’에 등극했다. 스페이스X 지분 가치는 시초가 기준 7660억 달러를 넘었고, 테슬라 지분(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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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