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남아공전 레드카드 3장…월드컵 개막전 ‘역대 최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에서 역대 최다인 3장의 레드카드가 발생했다. ‘개최국’ 멕시코는 12일(한국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멕시코는 안방에서 열린 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남아공은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전반 9분 훌리안 퀴뇨네스가 대회 첫 골의 주인공이 됐고, 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가 쐐기골을 터트렸다. 개최국의 승리와 별개로, 개막전 최다인 퇴장 3명이 발생하며 이목을 끌었다. 후반 5분 남아공의 스페펠로 시톨레가 퇴장당한 데 이어, 후반 39분 템바 즈와네도 그라운드를 떠났다. 후반 47분에는 멕시코의 세사르 몬테스까지 레드카드를 받았다. 영국 매체 ‘BBC’는 이날 “지난 2022 카타르 대회 때는 전체 경기를 통틀어 레드카드가 단 4개뿐이었던 반면, 이번 북중미 대회는 개막전에서만 3개의 레드카드가 나왔다. 첫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