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장 “2028년 지방에 164조 정책자금 공급”…규모 43조 키웠다
2028년 지방에 164조 원의 정책 자금이 풀린다. 당초 금융당국이 계획한 121조 원보다 43조 원 늘어난 규모다. 지방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1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등 6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동행’ 행사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 당초 금융위는 지난해 10월 지방 우대 금융 활성화 방안을 통해 2028년까지 121조 원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수은, 무보가 참여하며 자금 규모가 확대됐다. 이 위원장은 “대기업 등이 정책금융기관에 출연하고 관련 지역 중소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 협력 특례 상품’을 적극 공급하겠다”며 “지역에너지 대전환 및 한국형 녹색전환(K-GX) 금융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정책금융기관 핵심성과지표(KPI)에 지방 우대 금융 성과도 반영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하반기 지방은행·인터넷은행의 중소기업 공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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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