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서 40년간 쏘아올린 ‘로켓 드림’
“선배들의 도전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로켓 분야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인하대 재학 중인 유태진 씨(22·3학년)는 초중고교 시절부터 품어온 로켓에 대한 동경을 안고 항공우주공학과에 입학했다. 유 씨는 입학 후 오랜 전통을 가진 ‘인하로케트연구회’(IRRI)라는 동아리에 가입했다. 재학생 선후배와 로켓을 직접 제작하고, 현직에 진출한 동문 선배들의 조언을 들으며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로켓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웠다. 현재 인하로케트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최근 ‘인하 로케트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유 씨는 “로케트장학금은 단순한 장학금이 아니라 선배들의 뜻과 책임감을 이어받는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로켓 연구와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를 대표하는 항공우주 분야 학생 동아리 인하로케트연구회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인하대 로켓 개발의 역사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인하대 로켓 개발은 대학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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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