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31만채 착공-글로벌 톱3 도시로”
“저는 늘 한강을 ‘바라만 보는 한강’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직접 체감하고 누리는 한강’으로 만들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에 오른 오세훈 시장이 당선 발표 다음 날인 5일 공식 일정으로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개막식을 찾아 이렇게 말했다. 수영·자전거·달리기를 즐기는 시민 참여형 체육행사인 이 축제는 한강을 시민의 여가·문화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오 시장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대표 사업 중 하나다. 오 시장은 이날 “한강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길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의 5선 임기는 다음달 1일 시작되지만 선거 직후 시정에 복귀하면서 사실상 민선 9기 청사진도 본격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오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가치였던 ‘동행·매력도시’를 토대로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 한강·주택공급·강북개발… ‘글로벌 톱3’ 도시 오 시장은 선거운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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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