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때 6%대 급락…장초반 매도 사이드카 발동
5일 코스피가 개장 초반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호가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8분 코스피 200 선물지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고 전했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1.84포인트(5.20%) 빠진 1309.56이었다. 코스피도 장초반 한때 6% 이상 떨어지면서 8100선을 내줬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 200선물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대 떨어진 8100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가 급락한 건 미국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다. 앞서 미국 증시는 반도체 칩 제조사 브로드컴의 실적 실망감에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혼조로 마감했다. 두 달간 주가가 오르며 기술주 랠리를 이끌었던 메모리 칩 제조사들도 차익실현 매물 탓에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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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