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투표 독려가 중립 위반?…어머니와 온당한지 의논하라”
이재명 대통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대통령의 투표 독려가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이 아니다”라며 재차 투표를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을 뽑자. 반드시 투표하자. 정치를 포기한 결과는 가장 저질스런 인간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말은 특정한 후보나 진영을 유리하게 하는 선거운동일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X에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말을 소개하며 투표권 행사를 강조했다. 이에 국민의힘 등 야당에선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을 우회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착하게 살아야 한다.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가 편가르기나 누군가를 음해하는 것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며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한 민주주의에 대한 공자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