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황에 은행권 펀드 신규 고객 1년새 2배로 늘어
증시 활황에 주요 은행권의 펀드 신규 가입 고객이 1년 새 2배 가까이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지수펀드(ETF) 신탁 가입액은 11배 이상으로 대폭 늘었다. 25일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에 따르면 올해 1∼4월 기준 펀드 신규 계좌 개설 수는 49만3834건으로 전년 동기(25만2349건) 대비 95.7% 증가했다. 현금성 투자상품 머니마켓펀드(MMF), 사모펀드, 퇴직연금 운용펀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운용펀드를 제한 숫자다. 같은 기간 판매액도 11조4431억 원에서 15조940억 원으로 31.9% 늘었다. ETF 신탁 판매도 눈에 띄게 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5대 은행으로부터 취합한 올해 1∼3월 ETF 신탁 판매액(법인 제외)은 21조633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9215억 원) 대비 996.2% 증가했다. 은행권에서 판매하는 신탁 ETF는 증권 계좌로 ETF를 직접 사고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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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