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원오, 재개발·재건축 기초도 몰라…어린이집도 착공 못 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재개발·재건축의 기초도 모르는 분”이라며 성동구청장 재직 시절 행당7구역 재개발 사업 지연 문제 등을 집중 비판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나루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후보가 이날 모아타운(소규모 주택 개발) 현장을 찾는 것을 두고 “오세훈 시정 5년 동안의 모아타운에서 엉뚱한 행보를 할 게 아니라 본인의 (성동구청장) 임기 중에 처리하지 못했던 문제를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날 재개발·재건축 현안이 있는 양천구에서 “행당 7구역 재개발 단지에 준공 승인이 나질 않아 1000가구가 부동산 등기를 못 하고 있다”며 “어린이집을 지어서 기부채납하도록 돼 있는데, (당시 정원오) 구청장이 일을 잘 못해서 이제야 어린이집을 짓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구청이 2023년에 어린이집 건축 비용으로 현금 17억을 받았는데, 2025년에 주민들이 입주할 때 난데없이 돈을 가져가라고 하면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