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벽돌공장서 50대 작업자 추락사…부딪힌 70대 경상

인천의 한 벽돌공장에서 작업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하면서 지상에 있던 다른 근로자와 부딪혀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3분께 서구 가좌동 한 벽돌 제조공장에서 작업자 A(50대)씨가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가 추락하면서 지상에 있던 또 다른 작업자 B(70대)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안전난간을 설치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뉴시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