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인터뷰로 만났던 조성준 쇼골프 대표를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당시 그는 골프 예약 플랫폼인 ‘엑스골프’를 기반으로 골프 산업 전반을 혁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년이 지난 지금, 그 포부는 하나씩 현실이 되고 있다.
가장 먼저, 조 대표는 일본 규슈(九州) 두 곳의 골프 리조트를 인수, 운영하며 각 리조트의 30년 만년 적자를 흑자로 전환했고, 규슈 전체 내장객 수 1위를 기록했다. 쇼골프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이제 일본에서 나온다. 국내 골프 시장이 코로나19 특수 이후 급속히 냉각되는 사이, 그는 다른 성장판을 찾은 것이다.
조 대표는 쇼골프를, 단순 예약 플랫폼을 넘어 ‘골프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재정의한다. 현재 쇼골프의 사업은 크게 네 가지로, ▲국내 최대 골프 예약/부킹 플랫폼인 ‘엑스골프’, ▲수도권 중심 직영 복합형 골프 연습장 브랜드인 ‘쇼골프 연습장’, ▲일본 직영 골프 리조트 운영(가고시마 사츠마 리조트, 구마모토 아카미즈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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