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외교차관 방미 중 호르무즈 파병 요청 받은적 없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20일(현지 시간) “이번 방미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이행을 위한 킥오프(출범) 회의 개최에 합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을 방문한 박 차관은 이날 워싱턴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조인트 팩트시트 이행을 위한 킥오프 회의 개최를 협의하고,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가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후커 차관은 수주 안에 미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날 정부 고위 당국자는 핵추진 잠수함 건조 등 조인트 팩트시트의 안보 분야 과제 관련해 그 이행이 더딘 것 아니냐는 지적엔 “(팩트시트엔) 정상들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면서 미 측 이행 의지에 “큰 문제가 있다고 느끼진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서 17일 미 백악관은 최근 미중 정상회담 결과 관련 팩트시트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비핵화’를 목표로 명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