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심혈관 등 병원 간 협진… ‘완결형 부산 의료’ 구축
최근 부산 좋은삼선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한 40대 여성은 유방암과 자궁선근종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유방암 치료를 위해 관련 기반이 잘 갖춰진 좋은강안병원 암센터로 환자를 연계했다. 이 병원에서 대기 없이 수술과 항암 등 후속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환자는 이어 부인과 질환 특화 병원인 좋은문화병원에서 자궁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 이는 부산의 대표적 의료법인인 은성의료재단 산하 병원들이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찾은 결과다. 은성의료재단은 산하에 총 12곳의 ‘좋은병원’을 두고 있다. 12곳의 총 병상 수는 국내 최대 규모인 3000병상에 이른다. 각 병원은 분만·신생아·부인과(좋은문화병원), 암(좋은강안병원), 심혈관(좋은삼선병원) 등으로 전문 분야가 특화돼 있다. 재단은 각 병원을 ‘원스톱 협진’으로 연결해 대학병원 못지않은 성과를 내며 ‘지역 완결형 의료’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지역 내 최대 분만병원, 대학병원급 암센터까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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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