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北 비핵화 입장 유지” 미중 정상회담 팩트시트 확인
미국과 중국 정상이 ‘북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이 최근 ‘미중 정상회담 팩트시트’를 통해 발표한 가운데, 미 국무부도 19일(현지 시간)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에 대한 입장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한 데 대한 동아일보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백악관은 같은 문의에 “팩트시트를 참고해 달라”고 했다. 앞서 17일 백악관은 팩트시트에서 양국 정상이 “‘북한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미중 정상이 북한 비핵화에 공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 배경과 의미를 놓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북핵이 고도화되면서 미중이 사실상 암묵적으로 이를 용인하는 단계로 접어든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북한 비핵화 기조 자체는 유지됐다는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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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