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부족 다음날엔 1시간 더 자야…아니면 사망률 15%↑
수면 시간이 부족했던 다음 날 평소보다 1시간 가량 더 많이 자면 사망률을 포함한 건강문제 발생률을 낮추는 등 조기 사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9일 중국 칭화대 수면 연구원인 샤오위 리의 연구팀은 비영리 의료 연구 단체인 영국 바이오뱅크에 참여한 8만5000명 이상의 참가자로부터 수집한 57만4000일 이상의 수면 데이터를 분석해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했다. 연구에서 참가자들은 수면 시간을 측정하는 손목 밴드를 차고 하루 평균 6.43시간을 잤다. 연구 기간 중 거의 30%의 참가자가 ‘수면 제한’을 경험했는데, 이는 평균 수면 시간이나 같은 연령 및 성별 참가자들의 평균 수면 시간보다 적게 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들 중 거의 절반은 수면 제한 다음 날 밤에 평균 약 1시간 정도 더 자는 ‘수면 회복’을 보였다. 대부분의 보충 수면은 주말에 몰아자는 방식이 아닌, 주중에 이뤄졌다. 연구진은 수면 시간을 줄이고 이후 보충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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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