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월인데… 인첫 첫 온열질환자 발생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인천에서도 올해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인천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명이다. 이달 15일 오후 3시경 미추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체육활동을 하던 여학생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시는 재난 대책 기간 동안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시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 기간 취약계층의 폭염 대비 상황을 중점 점검하고 야외 작업자 등에 대한 폭염 예방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무더위쉼터와 폭염저감시설도 확대 운영한다. 집중호우 대비 활동도 강화한다. 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이달 26일까지 10개 군·구를 직접 방문해 지난해 호우 피해 지역의 재해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재난 발생 시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침수 피해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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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