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金총리 긴급조정권 언급, 최근 와서 제일 잘한 일”
삼성전자 총파업을 앞두고 사실상 노사가 마지막 협상에 나서는 가운데 여야 모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하면 국민들이 분노한다”며 “파업을 절대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금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수출의 28% 정도를 점유하고 있고, 만약 이번 파업에 돌입한다고 하면 100조의 손실은 물론 우리 경제가 어떻게 되겠나”라며 “모든 정치나 사회운동은 국민과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의 긴급조정권 발동 언급에 대해선 “최근 와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김 총리는 17일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 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도 이날 열린 원내대표 주재 기자간담회에서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이번 협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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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