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허제 풍선효과…1~4월 경기·인천 아파트 거래량 33% 증가

올해 1~4월 경기와 인천 주요 지역의 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15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되면서 인접 지역으로 수요가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4월 경기·인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6만6294건으로 전년 동기(5만13건) 대비 32.6% 늘었다. 구리시가 올해 1~4월 거래량 1708건으로 전년 동기(468건) 대비 265% 오르며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구리시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지하철 6호선 연장 추진, 노후 단지 재건축 진행 등 호재가 맞물리며 매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같은 기간 화성시 동탄구가 1537건에서 3635건으로 136.5% 늘었고 용인시 기흥구는 1429건 대비 115.1% 증가한 3073건이었다. 이어 안양시 만안구(91.7%), 군포시(87.6%), 수원시 팔달구(84.6%)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