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구교환 “‘코리안 조커’ 반응? 역할 잘 수행한 것 같아 좋아”
배우 구교환이 외신으로부터 ‘코리안 조커’라는 반응을 얻은 것에 대해 “역할을 잘 수행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교환은 16일 오후(현지 시각)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 내 테라스에서 진행된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 관련 뉴스1과 인터뷰에서 공식 상영회 이후 외신이나 해외 관객들 사이에서 특별히 더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그래도 서형철을 응원하면 안 된다, 악역은 악역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군체’에서 구교환은 둥우리 빌딩에서 시작된 감염 사태를 일으킨 생물학 박사 서영철을 연기했다. 이번 영화의 ‘메인 빌런’이라고 할 수 있는 서형철을 섬세하게 연기해 낸 구교환은 상영회 직후 ‘코리안 조커’(Korean Joker)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구교환은 “너무 영광이고, 그냥 기분 좋다, 역할을 잘 수행한 기분”이라며 “나의 포지션은 관객들에게 불안을 심어주자, 공포와 불안과 서스펜스를 만들어주자, 작동이 됐다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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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