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봐, 합의금 받게”…길거리 흡연 지적한 성인에 대든 중학생들

중학생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이를 지적한 성인 남성에게 거친 언행을 쏟아내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에는 ‘담배 피우다 지적받은 2011년생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졌다. 영상에는 길거리에서 흡연 중이던 한 중학생 무리와 이를 지적하는 중년 남성 사이의 실랑이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남성이 학생들에게 “너 담배 피우고 있네, 감점이야”라고 말하자 학생들은 “감점해라” “정신병자도 아니고 X 같게”라며 거칠게 반발했다. 이어 학생들은 “뭘 쳐다봐, 짜증난다” “때려봐라, 합의금 받게” 등의 말을 하며 남성을 도발했다. 일부 학생은 욕설 섞인 표현을 반복하며 언성을 높였고, 주변 학생들 역시 이를 말리기보다 상황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학생들의 태도를 두고 비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우리 때는 숨어서 피웠고 어른들이 뭐라고 하면 죄송하다고 했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