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마운드 내려온 오승환, 대학 강단 선다
대구대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출신의 오승환 선수를 창업지원단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대는 오 특임교수가 스포츠 현장에서 보여준 도전 정신과 자기관리 능력, 글로벌 경험, 위기 극복 역량 등을 대학의 청년 창업 및 기업가정신 교육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과 지속적인 자기혁신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오 특임교수는 “마운드 위에서 수많은 위기를 견디며 배운 인내심과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을 학생들과 나누고 싶다”며 “청년들이 꿈에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오 특임교수는 대구대 창업지원단과 함께 기업가정신 및 스포츠 리더십 특강, 창업중심대학 및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연계 프로그램, 학생·청년 창업가 대상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 특임교수는 KBO리그를 비롯해 일본 프로야구(NPB),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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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