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올해 성장률 2% 넘길 듯…코스피 PBR 아직도 낮은 수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사진)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기존에 예상한 2.0%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역대 최고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코스피에 대해선 단기 과열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구 부총리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1분기(1~3월)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7% 성장하면서 주요 투자은행(IB) 대부분이 한국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며 “금년 경제 성장률은 2%를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를 얼마나 상회할 것인지가 관건”이라며 “반도체 호황 정도, 중동 전쟁 영향 등을 봐야 구체적으로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올 6월 발표할 하반기(7~12월) 경제성장전략에서 전망치를 수정 발표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1월 올해 성장률을 2.0%로 전망했다. 8,000을 눈앞에 둔 코스피에 대해 구 부총리는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으로 보면 아직도 한국 주식시장이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