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정상회담 앞…美, ‘최강 스텔스기’ F-22 日 가데나 배치
미 공군이 최근 F-22 랩터 스텔스전투기 전력을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기지에 순환배치했다고 밝혔다. 14~15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미중정상회담을 앞두고 대중 봉쇄와 견제를 핵심 기조로 내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은 확고하다는 메시지인 동시에 북-중-러 연대 강화에 경고장을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 8일(현지시간) 미 공군에 따르면 알래스카주 엘멘도르프-리처드슨 합동기지의 제90전투비행대대와 버지니아주 랭글리-유스티스 합동기지의 제27전투비행대대 소속 F-22 전투기가 이달 초 가데나 기지에 도착했다. 이는 인도-태평양 지역 작전을 지원하는 최신 전투기 순환 배치의 일환이자 동맹국과의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미 공군은 설명했다. 미 공군은 “태평양의 핵심지역인 가데나에 배치되는 동안 F-22는 다른 정찰기와 4세대, 5세대 전투기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여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투기 전력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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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