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중심 타선 꿰찬 1학년…유신고 강동욱 “후배들에게 자극되고파”

“오재원(한화) 형처럼 후배들에게 자극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유신고 1학년 내야수 강동욱은 8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경동고와의 제8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2회전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좋은 야수가 많은 유신고에서 1학년 선수가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고 중심 타선에 위치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날 강동욱은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강동욱은 이날 유신고 선발 라인업 중에서 가장 나이는 어렸으나,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안타와 타점을 남겼다.유신고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할 때 오재원과 신재인(NC), 이강민(KT) 등이 활약했다. 2026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순번을 받은 이들 ‘유신고 트리오’ 는 올해 프로야구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강동욱은 “(오)재원 형과는 같은 부천중 출신인데, 당시 감독님으로부터 재원 형이 유신고 1학년 때부터 시합 나가서 잘한다는 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