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안부 전화, 코로나때 반짝 늘고 다시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시기에 늘었던 ‘부모님 안부 전화’가 팬데믹이 끝난 후 다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2025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7499가구를 조사한 결과 2024년 기준 따로 사는 부모와의 전화 연락 횟수는 연평균 105회로 집계됐다. 약 3.48일에 한 번꼴로 부모와 통화한 셈이다. 부모와의 연평균 연락 횟수는 2018년 90회, 2019년 97회였지만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에는 103회로 증가했다. 이후 2021년 112회, 2022년 113회까지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평균 4일에 한 번꼴로 연락했다면 팬데믹 시기에는 약 3.2일에 한 번꼴로 통화한 것이다.하지만 팬데믹 종료 이후에는 다시 감소세가 나타났다. 연평균 전화 연락 횟수는 2023년 106회, 2024년 105회로 줄었다. 다만 전화 연락 횟수 중윗값은 연 52회로 코로나19 이전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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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