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구독 눕방’ 최지호 “김선태 퇴사는 재앙…매일 100만 닦달”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최지호 주무관은 5일 ‘충주맨’ 김선태 전 주무관을 언급하며 “잘 되길 바라는 응원하는 마음뿐”이라고 했다. 최 주무관은 김 전 주무관이 퇴직하기 전까지 1년가량 함께 일했다. 최 주무관은 이날 유튜브 채널에 ‘80만 구독자 감사합니다ㅣ겸손걸의 낮은 자세 토크’라는 제목으로 4분 42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충주시 유튜브는 구독자가 97만 명을 웃돌다가 김 전 주무관의 퇴직 소식 이후 구독자 수가 75만 명대까지 떨어졌었다. 하지만 최 주무관이 ‘추노’ 등을 패러디한 영상을 올리며 약 3개월 만에 80만 구독자를 다시 돌파했다. 최 주무관은 이를 기념해 반쯤 누운 자세로 ‘Q&A’ 시간을 가졌다. 최 주무관은 김 전 주무관 퇴사 소식을 들었을 때 진짜 심정을 묻는 구독자 질문에 “‘올 것이 왔다’ ‘재앙이 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평소에도 좀 수상하긴 했다. 인수인계를 너무 잘해주고 채널에 뭘 올리든 믿고 맡기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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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