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韓 화물선 공격…한국도 작전 합류할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사 운용 선박의 폭발은 이란의 폭격에 의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한국 역시 호르무즈 해협에서 관련 작전에 동참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는데, 한국의 군사행동 동참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란은 프로젝트 프리덤이라는 선박 이동과 관련해 한국 화물선을 포함해 관계없는 국가들을 향해 발포에 나섰다”며 “이제 한국도 이곳으로 와 이 작전에 동참할 때가 된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소형 보트 7척, 그들이 즐겨 부르는 대로는 고속정 7척을 격침했다. 그게 그들이 가진 전부다”며 “한국 선박을 제외하고는 현 시점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피해는 없었다”고 부연했다. 한국 정부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40분께 호르무즈 해협 내측 아랍에미리트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HMM 나무(NAMU)’호 기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