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천피’에 63포인트 남았다…SK하이닉스 시총 1000조 돌파

미국 빅테크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경쟁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4일 코스피가 5% 넘게 상승하며 칠천피(코스피 7,000)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AI 투자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와 전력, 변압기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SK하이닉스는 12% 이상 급등하며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상장사 중 두 번째로 시가총액 1000조 원을 넘어섰다. 코스피가 단기간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주로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늘어나는 공매도 잔액이 사상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단기 과열에 따른 경계 심리도 번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SK하이닉스 시총 1000조 원 돌파 노동절 연휴로 사흘간 휴장한 뒤 이날 개장한 코스피는 전 거래일(4월 30일) 대비 338.12포인트(5.12%) 오른 6,936.9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2거래일 만에 갈아치웠다. 외국인은 3조5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의 이날 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