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0만 원’ 경남 생활지원금 지급 시작… 내달까지 신청

경남도가 위축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도민을 대상으로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소비 진작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는 지난달 30일부터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도민생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도민들은 다음 달 30일까지 온라인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도민생활지원금을 신청해 받은 후 7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출생연도 끝자리 홀짝제를, 방문 신청의 경우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를 도입하는 등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고 있다. 도는 이란 전쟁 등 여파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액 도비로 도민생활지원금 예산 3288억 원을 마련했다. 그동안 채무를 대폭 감축하는 등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 그 성과를 도민에게 돌려주는 정책이라는 게 경남도의 입장이다. 경남도는 “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