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고혈압·비만’ 있다면…“다른 병도 훨씬 잘걸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내 몸에 켜진 단 하나의 만성질환 적신호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일 글로벌 제약기업 비아트리스 코리아의 만성질환 정보 웹사이트 ‘만성질환백과’에 따르면 당뇨병, 고혈압, 비만 같은 동반질환이 있는 환자는 동반질환이 없는 사람보다 이상지질혈증 발생 위험이 더 높다. 만성질환 동반환자의 치료율은 지난 2002년부터 2020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다. 이상지질혈증이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거나 감소된 상태를 말한다.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총콜레스테롤(LDL+HDL+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등이 모두 해당한다. 당뇨병 환자에선 당뇨병 없는 환자보다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이 2.3배 더 높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39㎎/dl씩 증가할 때마다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 역시 약 60% 증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