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대통령 미국의 “전례없는 위험한 군사위협 강화” 맹비난
쿠바의 미겔 디아스카넬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역사상 전례가 없는 위험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이 쿠바에 대한 군사공격을 위협하고 있는 수위가 전례가 없는 매우 위험한 규모에 이르렀다”고 자신의 소셜 미디어 X계정을 통해 비난했다.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국제 사회와 미국 국민들을 향해서 “이런 험악한 범죄적 행동”을 허용할 것인지 묻고, 이를 단죄하고 쿠바처럼 작지만 부유하고 영향력있는 지역의 대항과 승리를 위해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떤 침략자도, “아무리 강력한 국가라도” 쿠바에서 항복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며, “쿠바 국민은 국가 독립과 주권을 지키기 위해 확고한 결의를 갖고 있다”고 경고했다. 쿠바의 브루노 로드리게스 외무장관도 같은 날 X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분명하고도 직접적인 ” 군사공격 위협이 쿠바에 대한 그의 공격을 최악의 위험 수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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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