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 된 대구, 김부겸 vs 국힘 ‘양자대결’…이진숙 불출마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 됐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위원장은 컷오프 이후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론 등도 나왔지만 결국 중도 포기했다. 국민의힘은 26일 유영하, 추경호 의원 중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먼저 후보로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양자 대결을 벌이게 된다. 25일 이 전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26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선출되면 이길 수 있도록 저의 힘을 보태겠다”며 “대구를 무도한 민주당 정권으로부터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보수의 심장마저 좌파에 넘길 수 없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대구시장에 출마를 선언한지 73일 만이다. 이 전 위원장은 여전히 자신에 대한 컷오프가 부당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시는 이런 부당한 컷오프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 전 위원장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역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같은 당 주호영 의원도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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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