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전립선암 치료” 공개에…“당신이 세상의 악성종양” 비난 쇄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중동 전쟁 발발 직후인 3월부터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24일(현지 시간) X(엑스·옛 트위터)에 “오늘 제 연례 건강검진 보고서가 공개됐다”며 “전립선에 경미한 질환이 있었지만 완치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립선암 발견 배경에 대해 “암세포는 지난 2024년 12월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은 후 진행된 정기 검진 과정에서 발견됐다”며 “1㎝ 미만 크기의 미세한 점 형태의 악성 종양으로 전이가 없는 매우 초기 단계로 판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진은 관찰을 제안했으나 국가적 차원이나 개인적 차원에서 위험 요소는 즉시 처리해야 한다고 판단해 표적 치료를 선택했다”며 “종양은 흔적도 없이 제거됐고, 지금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건강검진 보고서 공개가 지연된 이유에 대해서는 “이란의 테러 정권이 이스라엘에 대한 허위 선전을 더욱 퍼뜨리는 것을 막기 위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