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걱정은 덜고 월 배당은 따박따박[은퇴 레시피]
은퇴를 앞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은 월급이라는 고정 수입이 사라지는 것이다. 매달 생활비 만들기가 만만치 않은데 국민연금은 받을 시기가 아니고 개인연금은 충분치 못하다. 은행 이자가 2, 3%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연 10%대 중반 수익금을 매달 나눠 준다는 상품이 있다면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다. 커버드콜 ETF(이하 커버드콜)가 그 주인공이다. ‘어떻게 이렇게 높은 수익을 매달 줄 수 있는 것일까’ 의문이 들면서도 은퇴자들에겐 돌파구를 찾은 듯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수익만 보고 무작정 투자해선 안 된다. 소중한 노후자금을 투자하는 만큼 어떤 원리와 방식으로 운용되는 ETF인지 상세히 알고 투자해야 후회가 없다. ● 상승 수익 포기 대신 분배금 받아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은 52개. 순자산총액은 15조 원이었다. 이달 10일 기준으로는 54개. 순자산은 20조 원으로 약 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 커버드콜 순매수 규모는 3조4000억 원이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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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