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원전 분야도 손잡는 韓-베트남 “흔들리지 않는 공급망 협력”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과 이란 전쟁 장기화로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공급망 및 에너지 협력의 토대를 닦아야 한다”며 “자원과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경제 성장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국가 서열 2위인 레민흥 총리도 같은 자리에서 “세계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술 경쟁 등으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미래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는 상생형 파트너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호응했다. 글로벌 위기 국면에서 양국이 단순한 교역국을 넘어 에너지·공급망 동맹으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 李 “희토류, 요소수 공급망 연계 강화 중요” 이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이 원유, 희토류 등 주요 전략자원 분야에서 견고한 안전장치를 만들어 간다면 그 어떤 경제적 파고에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