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연속출루 53G서 스톱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연속 경기 출루 기록에 마침표를 찍었다. 무라카미 무네타카(26·시카고 화이트삭스)는 5경기 연속 홈런으로 오타니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시아 타자 최장 연속 경기 홈런 타이기록을 썼다. 오타니는 23일 샌프란시스코 방문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오타니는 지난해 8월 25일 샌디에이고 방문경기부터 전날까지 5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날 1루를 밟지 못하면서 추신수(44·은퇴·52경기)가 가지고 있던 빅리그 아시아 타자 최장 연속 출루 기록을 1경기 늘린 데 만족해야 했다. 마운드 위에서는 달랐다. 이날 다저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타니는 6이닝 동안 실점 없이 삼진 7개를 잡았다. 오타니는 올 시즌 24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2점(1자책점)밖에 내주지 않고 있다. 오타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0.38까지 떨어졌다. 오타니를 상대로 삼진과 땅볼로 물러났던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8)는 7회말 선두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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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