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떨어지고, 한강벨트 오르고…서울 아파트값 0.15%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9주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송파구가 9주 만에 상승 전환했고 서초구와 용산구는 약세를 유지했지만 낙폭은 줄였다. 한강 벨트(광진·성동·마포·영등포·강동)와 재건축 호재(노원·도봉) 지역은 활발한 거래 속에 상승폭을 키워 최상급지와의 ‘키 맞추기’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로 관문도시 역할을 하는 경기 비규제지역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셋째주(20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5% 상승했다. 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후 63주 연속 상승 추세를 이어간 것이다. 상승폭은 전주(0.10%)보다 0.05%포인트 높아지면서 지난 2월 셋째주 이후 9주 만에 최고 상승폭을 찍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2월 셋째주 0.15%에서 매주 둔화해 3월 셋째주 0.05%까지 낮아졌다가 2주간 연속 확대돼 0.12%까지 올랐지만 4월 첫째주 다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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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