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선택 ‘삶의 질’로 변화… 진화된 하이엔드 라이프 선봬

국내 하이엔드 주거 시장의 기준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입지와 면적, 고급 마감재 등 ‘소유적 가치’가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그 공간에서 어떤 경험을 누릴 수 있는지가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즉 ‘어디에 사는가’보다 ‘어떻게 사는가’로 주거 선택의 기준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경제력을 갖춘 50∼60대를 중심으로 자산을 유지하면서도 삶의 질을 높이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 같은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실제 자산가 수요층의 경우 단순한 주거 공간 확보보다 일상의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향이 강하다. 주거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생활의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며,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정교하게 반영하려는 니즈가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하이엔드 주거 ‘공간’에서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 최근 하이엔드 주거는 하나의 ‘공간’이 아닌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본적인 조식, 하우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