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맛과 멋 입은 ‘공항 속 안방’… 대한항공 새 라운지 가볼까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249번 게이트 인근 벽면에 걸린 표지를 따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니, ‘프레스티지 클래스’라는 간판이 내외빈을 맞이했다. 대한항공이 신규 개장한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다. 대한항공의 일등석 및 프레스티지석 탑승객, 스카이패스 모닝캄 회원 등이 비행 전 음식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서편 라운지는 대한항공이 인천공항에 갖춘 4곳의 프레스티지 라운지 중 하나로,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지난해 8월 공사를 시작했다. 2615m² 면적에 총 4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췄으며, 국내 공항 단일 라운지로는 최대 규모다. 티켓을 스캔하고 입장하자 골드와 블랙, 아이보리, 브라운 색감이 어우러진 실내 공간이 펼쳐졌다. 한국 전통 건축과 궁, 한옥의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주황색 빛이 다양한 종류의 조명기와 조도에 따라 공간 곳곳에 스며드는 연출이 돋보였다. 1인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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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