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팀 쿡, 내게 아부 전화해”…美 기업-백악관 관계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월 퇴임하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와의 관계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기업과 정부 간 밀착 관계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장문의 글을 올려 “팀 쿡은 정말 멋진 사람”이라며 “쿡과 관계는 첫 번째 임기 초반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됐다. 쿡은 오직 나만이, 대통령만이 해결할 수 있는 큰 문제를 겪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의 수장이 나한테 아부하려고 전화했다는 사실에 스스로 감명받았다”며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5년 동안 쿡은 내게 너무 자주 하지는 않았으나 전화를 걸고는 했으며 나도 할 수 있는 곳에서 그를 도왔다”고 했다. 이어 “3~4번의 큰 도움을 준 뒤에 나는 쿡을 놀라운 리더로 말하기 시작했다”며 “그는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고 나는 그를 도와준다(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가끔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할 때도 있으니까!)”라고 전했다. 이번 게시글은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형성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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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