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특별감찰관, 감찰받는 쪽이 골라선 안돼”…국회 추천 신경전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이 요청한 특별감찰관 후보 3명 추천과 관련해 2015년 여당이 1명, 야당이 1명, 대한변호사협회가 1명을 추천한 과거 사례를 참고하자고 주장했다. 박근혜 당시 대통령은 여당이 추천한 후보를 특감으로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특감 임명이) 진심이라면 야당 추천 인사를 수용하라”고 했다. 개혁신당도 “3명을 야당과의 합의로 선정하자”고 했다. 20일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특감 임명 절차 개시를) 언급했으니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며 “꾸준하게 국민의힘과 협의하고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회가 특감 임명 절차를 개시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강 수석대변인은 특감 후보 추천 방식과 관련해 “현재 국회가 3인을 추천하게 돼 있는데 세부적 규정이 없다”며 “과거 사례를 참고했으면 좋겠다.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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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