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낸 공공시설물, 532개 중 63개 불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통합공시에 따르면 건립 비용이 100억 원 이상 들어간 전국 공공시설물 532개 중 흑자로 운영되는 곳은 63개(11.8%)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영국의 사례처럼 수십 년간의 운영 비용 등을 고려한 공공시설물 건설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년 기준 전국에서 수익이 가장 많이 난 주민 시설은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나타났다. 종합장사시설인 수원 연화장(68억8000만 원), 고척스카이돔(50억3500만 원), 대구iM뱅크파크(47억8300만 원), 성남아트센터(31억6000만 원)가 뒤를 이었다. 반면 적자 폭이 가장 큰 주민 시설은 광주예술의전당으로 나타났다. 운영 비용은 453억7000만 원을 썼지만, 수익은 16억 원에 그쳐 437억7000만 원의 적자를 낸 것. 이어 인천문화예술회관 427억2200만 원, 울산 문수야구장 207억9200만 원 순이었다. 흑자를 기록한 시설을 운영하는 한 지자체 관계자는 “인구가 많은 수도권이라고 해서 반드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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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