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7도 초여름…17일 비 오며 15도 ‘뚝’, 주말 다시 덥다
이번 주 초부터 시작된 30도 안팎의 이른 더위가 주말과 다음 주까지 이어지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17일에는 저기압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15~20도 수준까지 떨어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20도 후반까지 오르며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무더운 날씨는 월요일인 지난 13일 전후부터 시작했다. 당시 경기 가평 29.7도, 양주 29.5도, 여주 29.2도, 파주 29.1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29도 안팎의 고온이 나타났고, 전남 곡성 29.4도, 전북 완주 29.1도, 경북 김천 29.0도 등 남부 내륙도 29도에 근접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29.9도까지 오르며 4월 중순 기준 이례적인 고온 분포를 보였다. 13일 통영의 한낮 기온은 25.0도까지 올랐고, 김해(28.4도), 창원(28.8도) 등에서는 4월 중순 기준 일 최고기온 극값 1위가 경신됐다. 특히 김해는 2014년 4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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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