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나온다는 ‘살목지’에 밤12시 차 149대…“야간 통행 금지”
공포 스릴러 영화 ‘살목지’가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면서 촬영지인 충남 예산군의 살목지에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예산군은 살목지를 활용한 SNS 홍보에 나서면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통행을 금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목지’는 1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81만 명을 돌파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2026년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며 시작된다. 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인원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고, 설명되지 않는 일들을 연달아 마주하며 아비규환에 빠지는 내용을 담고있다. 영화 배경인 충남 예산군 광시면의 살목지는 1982년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한 저수지다. 산에 둘러쌓여 있어 밤에는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된다. 영화가 흥행하면서 SNS에는 늦은 밤 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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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