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한옥 숙박 거점으로 체류형 관광 고도화…STAY-G, 이달부터 본격 운영
경북 청송군이 공공 관광자산에 민간의 전문 운영 역량을 접목하며 체류형 관광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청송군은 최근 숙박 운영 전문기업 ㈜ 스테이지(STAY-G)를 운영사로 선정했고, 스테이지는 청송군으로부터 정식 낙찰을 받아 지난 1일부터 ‘청송 한옥 스테이지 안(安)’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송은 주왕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수려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자원을 두루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여기에 한옥 숙박, 지역 먹거리, 전통시장, 문화 체험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될 경우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청송 한옥 스테이지 안(安)’ 프로젝트는 이러한 청송의 강점을 보다 정교하게 묶어내는 작업에 가깝다. 단순히 숙소를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송 전체를 하나의 체류형 관광 브랜드로 설계하겠다는 전략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운영을 맡은 스테이지는 객실 판매와 현장 관리 중심의 일반적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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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