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美, 굴욕적 전략패배 위기” vs 트럼프 “가짜 뉴스…이란 궤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이번 전쟁에서 이란이 선전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했다며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진보 성향의 NYT와 여러 번 대립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아직도 NYT를 읽는 사람은 이란이 군사적으로나 다른 면에서 완전히 궤멸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실제로 승리하고 있거나 적어도 상당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NYT도 그게 가짜뉴스라는 걸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부패한 언론 매체는 언제 저와 제 지지자들, 그리고 우리나라에 대한 거짓말과 끔찍한 행위에 대해 사과하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겐 부끄러움도 없고,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거냐”고 비난했다. 앞서 NYT는 12일 ‘트럼프의 전쟁이 미국을 약화하는 네 가지 방식’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시했다. NYT는 “트럼프는 의회의 승인이나 동맹국의 지지를 얻지 않고 전쟁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